2022. 03. 31일 법인 임원 등기만료로 인해 찾았다가
훼손 된 전자인증서를 발급받고 왔다.
법인등기 창구로 가서 전자증명서발급신청서를 작성 후에
순번대기표를 받고 기다렸다.
혹시 몰라서 집에서 미리 작성해서 갖고 왔다.
전자증명서 비밀번호 누르는 법이 창구 앞에 적혀있었고 원하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전자증명서를 줬다.
기존 전자증명서의 비밀번호만 잊지 않았다면 법인등기 전자증명매체로도 사용을 겸할 수 있어서 아주 좋았는데..
이제는 가격이 낮아진 대신... 그 기능이 사라졌다고 했다.
그래서 이제는 카드와 USB를 각각 갖고 있어야 한다...
참 아쉬운 점이었다. 3년에 한번 사용하는 전자증명서이기 때문에... 간과하고 비밀번호를 적어두지 않았다는점..
아쉽지만 내 탓이니 어쩔수 없지 뭐.... 이번 USB는 비밀번호를 큼지막하게 컴퓨터 앞에 써 두었다.
이번에도 또 잊으면 ㅠㅠ
잘 받고 나왔다.
몇년전만 해도 등기국 가는게 지옥에 가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친절해지셨다.
그래서 앞으로도 되도록이면 셀프등기를 이용할 계획이다.
이번에도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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