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2. 03일 주문해서 먹은 것~
누나네 집에서 주문해 먹었다~~
주문한 메뉴는 이렇게~~
치킨쉑 1
쉑스택 1
더블쉑버거 1
치즈프라이 1
바닐라쉐이크 2
콜라 라지사이즈 1
먼저 치킨쉑부터~~~
이건 조카꺼라 내가 맛은 보지 못해서 맛 리뷰는 X
하지만 그래도 그냥 비주얼 리뷰는 해야지~~
치킨쉑은 여타 브랜드의 치킨버거랑 큰 차이는 없어보였다.
최근에 본 치킨버거 중 최고는 롯데리아 T-Rex라고 생각하는 1인이라 ㅎㅎㅎ
비주얼적으로 큰 감흥은 없다는게 치킨쉑의 비주얼적 느낌이다. ㅎㅎ
그 다음은 더블쉑버거와 쉑스택버거~
먼저 쉑스택버거.
쉑스택버거는 버섯패티와 비프패티가 들어있다고 하여.. 패스....
버섯의 향과 비프패티의 맛이 아주 좋을 것으로 사료되지만...
요즘 까딱하면 통풍이 올라오는 상황이라... 통풍에 쥐약인 음식인 버섯을 먹으면 안된다는..ㅠㅠ
양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버섯패티와 비프패티 전부 딱 맘에 드는 사이즈와 비주얼이었다.
못 먹어본게 아쉬운 버거였다.
그리고 어쩌다보니 내가 먹게 된 버거인
더블쉑버거.
이 버거는 진심 비주얼 끝판왕!!
처음 쉐이크쉑이 들어왔을때 먹어봤을때는 정말 너무 짜서 너무하다고 했었는데...
이번에 다시 먹어보니 비주얼도 맛도 정말 좋았다.
특히 패티의 식감이 정말 좋았다는~~
바닐라쉐이크의 크기는 이 정도였다.
더블쉑을 이 쉐이크 하나만으로 먹기에는 양이 좀 많이 모자란듯 했다.
더블쉑과 치즈프라이까지 먹으려면 적어도 바닐라쉐이크 2잔은 필요해보였다~~
그리고 치즈프라이
예전에 먹었던 기억으로는 감자튀김 위에 치즈가 직접 올려져 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이 날 주문해서 먹어보니 감자튀김과 치즈가 따로 왔다.
치즈가 올려진 후 배달이 되면 눅눅해지는 효과가 발생하여 그런 것 일 듯 했다.
하지만 우리는 아무도 치즈를 찍어먹지 않았다는거...
결론은 치즈프라이를 주문하는 것보다는 일반적인 프라이를 주문하는 것이 낫겠다 싶었다.
물론 취향차이겠지만...
쉐이크쉑의 감자튀김은 기본감자튀김이 가장 맛있다고 생각한다.
같이 온 치즈소스는 저리 치워버리고 토마토케찹만 찍어먹었다는~~ ㅎㅎ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다.
영수증은 이렇게~~~~
쉐이크쉑 청담(쿠팡이츠)
특징!
1. SPC의 브랜드 중 하나인 쉐이크쉑.
2. 주차공간은 있으나 주차가 되는 날보다 안되는 날이 많은 것 같은 곳.
3. 가격은 좀 높지만 맛을 보고나면 가격이 이해가 간다.
4. 치즈프라이보다는 일반프라이가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5. 바닐라쉐이크의 양은 1개는 모자라고 2개는 많을 것 같은 느낌.
주차 : 건물 뒷편 주차가능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327, 1층
전화 : 02-510-5217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2/12 설날 당일 12:00~21:00)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전화로 문의)
가격 : 치킨쉑 7,900원, 쉑버거더블 10,900원, 쉑스택 12,400원, 치즈프라이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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