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마시고

[서울/강서구/화곡로] 항아리감자수제비_섞어수제비(2인분), 감자전_맛집(호?불호?)_아버지리뷰

2021. 03. 01일 아버지께서 친구분과 다녀오신 곳~

먼저 외부 사진은 아래와 같이~~

영업시간은 11:00 ~ 21:00까지였으며 브레이크 타임은 16:00 ~ 17:00까지 1시간!

입구로 들어가는 사진.

얼마나 입구 문을 미는 사람이 많은 것인지...

제발 당기세요라는 문구까지 써 있어서 물어보니 거의 대부분의 손님이 문을 밀고 들어오신다는 말씀을....

실내로 들어오니 이미 다 먹고 나간 손님.

식사를 기다리고 있는 손님.

식사를 하고 계신 손님.

꽤나 많은 손님이 자리잡고 있었다.

메뉴판이 따로 있지는 않았으며

벽에 붙어있는 메뉴판이 전부라고 하셨다.

친구분께서 먼저 이 곳에 와보셔서 섞어수제비를 드셔보셨고 맛있게 먹었던터라 이번에 아버지와 함께 가셨다고

했다. 그래서 이 날엔 섞어수제비와 감자전, 그리고 막걸리를 주문하셨다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은 두가지.

하나는 열무김치, 다른 하나는 김치.

열무김치는 간이 딱 맞아서 아주 좋았고 김치는 보기와는 다르게 수제비와 잘 맞는 맛이라고 하셨다.

막걸리와 함께 감자전의 모습은 이렇게.

감자전은 큼지막한게 막걸리와 먹었을 때 딱 좋았다고 하셨다.

대망의 섞어수제비는 이렇게~~(아버지께서 찍어오셔서 다른 사진과 다름..^^;;;)

수제비와 감자옹심이의 조화가 아주아주 좋았고 아주 맛있었다고 하셨다.

비교를 하자면 대관령감자옹심이의 경우.

옹심이만, 옹심이+칼국수+만두(옹칼만), 옹심이칼국수

이렇게 세가지 종류의 옹심이 메뉴가 있고 감자전은 들어있는 건 없는데 맛있고 저렴하여 강원도에 가면 늘 들르는 곳인데 이 곳 항아리감자수제비의 경우.

섞어수제비와 감자옹심이 두가지~

그리고 나머지 메뉴는 식사메뉴보다는 술안주로 하기에 좋은 메뉴들이었다.(라고 하셨다.)

서울에 있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맛도 있고 아주아주 마음에 들었다고 하셨다.

너무 맛있어서 깨끗하게 싹 다 비웠다고 하셨다.

클리어~~

항아리 감자 수제비

아버지리뷰!

1. 멀리가지 않아도 맛볼 수 있는 맛있는 옹심이, 수제비 집.

2. 감자전의 맛도 일품.

3. 섞어수제비는 수제비+옹심이 조합

4. 섞어수제비의 가격은 아주 저렴함.

5. 맛있어서 계속 가고 싶은 곳.

주차 : 전화문의

주소 : 서울 강서구 화곡로61길 124-1 1층

전화 : 02-2659-7789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연중 무휴 (*추석,설날 전일&당일 휴무)

가격 : 섞어수제비 6,000원, 감자전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