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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경기/양평군/양서면] 향기나는 뜰_함박스테이크 정식_맛집(호?불호?)

2022. 03. 09일 점심 먹은 곳~!

친할머니 친할아버지 산소에 갔다가 작은아버지 집 근처에 위치한 식당으로 이동했다.

작은아버지께서 강추하신 곳!

양평에 위치한 '향기나는 뜰'이라는 곳을 찾았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 사진을 찍어보았다.

산소에서 이 곳까지 무려 82km..... 1시간 36분이다 걸렸다.(이 날 길이 좀 많이 밀리긴 했음...)

아래는 주차장 사진이고~

다시 아래는 매장 전경의 사진이다.

앞에 보이는 건물안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지만

바깥에 위치하고 있는 테이블에서도 식사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먹을 때는 셀프서비스라는거~~~~

주문도 셀프. 물과 음식을 갖고 오는 것도 반납하는 것도 완전 셀프서비스시스템이었다.

매장 전경을 싹 찍어보았다.

영업시간은 입구에 표기되어있었다.

실내로 들어와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독특했었는데~~~~

의류, 각종 장식품의 판매도 하고 있었고 넓은 홀과 더불어 4~5명이 이용할 수 있을만한 테이블을 갖춘 룸도 몇개 준비되어 있었다.

이런저런 사진들~~

이게 룸의 사진이다. 올드한 경양식집 분위기~~

이 곳에선 음식도 팔지만 음료만도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음료의 가격은 조금 높은 편이었다. 분위기 생각하면 나쁜 가격은 아니지만 아이스와 HOT의 가격차가 있다는 점은 좀 아쉽다고 생각한다.

음료의 가격에 비하면 식사류의 가격은 정말 만족스러웠다.

세트메뉴로 식사+음료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 가격이 아주 착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함박스테이크~~~~

어른들 틈에 끼어서 식사하는 것은 언제나 부담스럽다. ㅎㅎ

함박스테이크로 통일했기에 내가 먹은 것만 찍었다.

함박스테이크의 구성은 아래와 같다.

언뜻봐도 옛날 경양식집에서 보아왔던 그런 함박스테이크였다.

된장국과 무피클 아주 괜찮았다.

함박스테이크 사이드에 있는 샐러드의 경우 채소류가 싱싱하니 맛이 아주 괜찮았다.

함박스테이크는 경양식 스타일의 함박스테이크였기에 대만족이었다.

컷팅 후 한 조각 찍어보았다. 두께도 맛도 아주 인상적이었다. 강추!!

후식으로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택했다.

산미없이 고소한 맛을 갖고 있는 아메리카노였는데 이것또한 대만족이었다.

맛있게 잘 먹었다. 강력추천!!

영수증은 큰고모부가 내셨기에 이 곳 명함 하나 받아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양평쪽에서 경양식을 즐기려거든 이 곳을 추천한다!!

카페 향기나는 뜰

특징!

1. 양평에 위치하고 있는 식사가능한 카페.

2. 음료만의 가격은 다소 높은 편.

3. 식사의 경우 세트메뉴로 되어 있기에 가성비가 뛰어남.

4. 홀과 룸 그리고 외부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5. 옛날 스타일의 함박스테이크가 아주 만족스러웠다.

주차 :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음.

주소 : 경기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462 향기나는뜰

전화 : 031-772-9911

영업시간 : 매주 일요일 휴무 / 월~토 11:00 ~ 17:00

가격 : 함박스테이크세트 1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