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머니께서만들어주신음식

[집밥] 오늘의 집밥(2022. 12. 29) 2022. 12. 29일 먹은 집밥! 대치동 은마종합상가에서 구입해 온 알도루묵을 이용하여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셨다. 간만에 가장 많은 양의 도루묵을 먹어보았다는~ ㅎㅎ 속초에서 구입해 온 도루묵 못지 않게 도루묵의 퀄리티가 상당히 좋았다. 굳이 멀리가서 안사도 될 듯 했다. 살짝 가깝게 찍은 사진! 역시 도루묵조림은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시는 게 가장 맛있다~!! 내년 도루묵철을 기약하며 2022년에 마지막으로 먹은 알도루묵조림이었다~ ​ -끝!- 더보기
[집밥]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새해 음식 2022. 02. 01일 설날에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음식들~~~ 어머니께서 만드느라 고생도 하셨고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기에 올리는 사진들~! ​ 정말 네명이서 먹을 음식을 한상 가득 만들어주셨다. 먼저 떡만두국~ 떡만두국에서 만두는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시는 만두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부추고기만두인데 진짜 팔았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맛있다는~ 매번 먹는 만두인데 어떻게 매번 같은 맛이 나는지도 참 신기하다고 생각이드는~~ 하지만 재료 중 유일하게 떡은 실패... 동네 마트에서 풀무원의 한입 떡국떡 1.5kg짜리를 5,500원 가량에 판매하고 있어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식감이 좋지 않았다. 현재까지 가장 식감이 좋았던 떡국떡은 한살림에서 판매하는 떡국떡이다. 오래 끓이지 않아도 부드러운 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