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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뷰

[인천/중구/공항동로] BMW 드라이빙센터_M Track Days 2021 참여기 Part 1.

2021. 11. 11일 다녀온 곳!

BMW에서 M135i라는 차를 구입 후 BMW에서 여러 행사가 있었다.

그 중 이 날 간 행사는

BMW M Track Days 2021이라는 행사~!

나 말고도 추가 1인과 함께 갈 수 있다고 하여 어머니와 함께 가기로 했다.

차 명의자는 나지만 어머니의 안전을 위해서 구입한 차였기에 어머니께서 가셔서

이런 저런 체험을 같이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기에 함께 다녀왔다.

이날 날씨 진짜 별로 였던~~

하늘이 한쪽은 먹구름이 가득했고 다른 한쪽은 맑고 영 아니었다.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딱 그 느낌~~~

어댑티브크루즈컨트롤을 켜고 BMW드라이빙센터로 향하는 길~~~

다행히 영종도 쪽 날씨는 맑았다.

BMW드라이빙센터에 도착!!

발열 체크를 마친 후 안내받은대로 빨간 안내선을 따라가서 주차를 했다.

도착 후 찍은 BMW드라이빙센터의 전경!

여기는 다행하게도 날씨가 매우 좋았다.

이 날의 행사는 BMW M TRACK DAYS 2021.

행사장 안내표지판을 따라 갔다.

M TOWN으로 안내해줬다.

시작 시간보다 꽤 일찍와서 그런지 사람이 전혀 없었다.

저 문앞에서 다시 발열체크하니 입장할 수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서 예약 확인하고 접수를 했다.

동반 1인은 트랙체험, 짐카나체험, 드리프트체험은 할 수 없었고

대신 비누만들기, 화분만들기, 오프로드체험으로 대신했고

M Taxi만 같이 탈 수 있다고 했다.

트랙과 드리프트 그리고 짐카나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작성하는 시승동의서는 아래와 같았다.

저기 저 밑줄 그어져 있는 내용이 가장 중요한 내용이다. ㅎㅎ

개인면책금(최대100만원) <=== 요것 때문에 쎄게 운전하지는 못했다.

작성하고 나니 이것 저것 선물을 챙겨줬다.

M로고가 그려져 있는 마스크와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

그리고 밥 먹을 수 있는 쿠폰까지~~~

나는 그룹A에 배정되었고

타임테이블은 뒷면에 표기되어 있었다.

명찰은 항시 패용해야 했다.

마스크는 로고가 예뻤다. 근데 이거 쓰고 다닐 일이 있으려나?

디너쿠폰도 줬는데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었고 메뉴선택은 불가능했다.

코인으로는 자판기에서 타월이랑 과자를 뽑을 수 있었다.

가로형 타월과 세로형 타월이 있다고 했는데

아무거나 받으면 되니깐~~~ 수령완료!

과자를 뽑는 자판기에선 숨겨져있는 행운권도 있다고 했는데

내 운빨로 그런게 가능할리 없었으니 과자 받은것으로 만족!

벽면에 스프링과 스포일러 디퓨저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가격들이 후덜덜한 상품들이라 보는 것으로 만족~~~

이날 주요 행사 중 하나는 X3M과 X4M을 처음 볼 수 있는 것이었는데

시간이 아직 되지 않았기에 일단 다과류를 먹기로 했다.

사람들이 몰려 있길래 가보니~~~

이렇게 각종 빵과 과자 그리고 음료수가 준비되어 있었다.

핑거푸드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꽤나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다.

내가 갖고 온 것들~

전부 다 맛있었다.

더 먹으려 했지만 ㅋㅋ 행사 시작이라고 하여 이동~~

행사장으로 이동하면서 M8을 봤는데 뭐이리도 멋지던지~~~

이제 진짜 차보러 가는길~~

두둥~~ 뭔가 경기장 같이 멋지다~~

우리가 앉은 곳은 나름 잘 보이는 곳~

영상에 찍으면 안되는 부분이 있길래 사람 없을때 찍은 사진 한 컷만 찍어보았다.

X4M을 먼저 봤는데...

아 진짜 말이 안나온다..

심지어 저 색상 뭐이리 예쁜거뉘....

그 다음 X3M

공간활용성은 X3M이 훨씬 좋을 것 같았는데 뒷 모습이 X4M이 더 독특하게 생겨서 예뻤다.

이 날 타본 차들~~~

아 진짜 M뽕 M뽕 하는게 무엇인지 알아버렸다...

내 차는 M이 붙어있긴 하지만....

리얼 M차량에 비해선 새발의 피 정도??

M340i 투어링만 타봐도 내 차는 진짜 비빌 구석이 없었다.

트랙주행은 M340i 투어링을 탔고

드리프트는 신형 M3로 했으며~~

마지막 짐카나는 M2로 진행했다.

M340i가 공간 활용성으로는 뛰어났고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차량은 바로 아래 사진의 M2

이건 진짜 예술 그 자체였다.

작고 가볍고 모양도 예쁘고 성능은 미쳤다.

짐카나는 2인 1조로 진행했는데 내가 먼저 한 후 조수석에 앉아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렇게 맑은 날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진 후 무지개가 떴다.

짐카나까지 마치고 난 후 어머니와 함께 M TAXI체험을 했다.

진짜 이건 미쳤다는 소리밖에 안나왔다.

우리가 탄 차는 검정색 차량~~

동영상 찍어도 된다고 하셔서 찍은 동영상은 아래와 같이~~~

앞자리에 탔어야 했나? 미친 속도감이 동영상으로는 표현이 되질 않았다.ㅠㅠ

행사 체험 종료~~~

행사가 끝난 후 다시 A그룹 담당자를 찾아가니 소정의 선물도 줬다.

뭐이리 주는게 많던지~~~ 아주 아주 만족스러운 행사였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 있다면 또 와보고 싶은 행사였다.

완전 강추!!

체험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