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흥시/호현로] 청화공간_구경

2023. 01. 31일.

시흥에 위치한 베이커리를 찾다가 타 블로그 보고 들어갔다 나온 곳.

나온 이유는.... 내가 생각했던 그런 카페가 아니었기에?

청화공간이 위치한 곳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모여있는 곳이었다.

내비게이션 따라 들어가면 됨!!

주차 공간이 좀 아쉬웠는데... 그냥 흙?모래?밭이었다...

자갈이라도 좀 깔아놨으면 바람불때 흙먼지라도 날리지 않았을텐데....

그럼 사소한 부분이 아쉽게 느껴졌다.

아무튼 주차장은 뒤로하고 매장 입구로 향했다.

매장 이용에 관한 안내문이 입구쪽에 써 있었다.

대문을 지나 들어오니 넓직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다만 밖에 이렇게 앉는 공간이 있는 것을 보면... 실내공간을 보지 않아도 대략 어느정도의 공간일지

파악이 됐다...

고풍스러운 한옥분위기의 카페라 조금 색달라서 좋았다.

드디어 진짜 입구!!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두개의 안내문이 있길래 찍어보았다.

실내 공간은 연회장으로 이용해도 좋을 만큼? 잘 꾸며져 있었다.

물, 냅킨, 식기류, 시럽등을 사용할 수 있는 셀프바 겸 쓰레기통도 깔끔하게 잘 유지되고 있었다.

빵이 진열되어 있는 곳을 먼저 찍어보았다.

빵만 찍은 이유가 있었는데...

원래 빵과 음료를 구입하여 먹고 가려고 했었지만....

자리를 먼저 잡은 후 구입하라고 써 있던 문구를 보고 앉을 곳을 찾았으나.....

비어있는 자리가 없었기에... 그냥 빵 사진과 공간 사진만 찍고 올 수 밖에 없었다.

빵의 종류는 생각했던것 보다는 적었다...

쟁반과 유산지는 따로 되어 있어서 좋았다.

청화공간에서 판매되고 있는 빵의 종류는 아래와 같다.

청화공간의 빵은 종류가 다양하다기 보다는 색다른 빵이 있다는 점이 좋았다.

평범한 빵이 별로 없었다.

내 기준으로 가장 무난한 빵이라고 생각하는게 크림빵이나 밤식빵인데...

그런 빵은 없었다. 그런 점은 좀 아쉽다고 보여졌다...

먹어보지 못하고 나오면서 찍은 사진~~~

다음에 사람 없을때 다시 와보던가 해야겠다...

아쉬운 구경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