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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서울/용산구/이태원로] 마라(MALA)_마라샹궈(대), 새우볶음밥_맛집(호?불호?)

2020. 09. 04일 다녀온 곳~!

이태원에 위치한 '마라(MALA)'라고 하는 중국 전통식의 마라샹궈집.

같이 동행한 분이 강추한 맛집~

마라샹궈를 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던터라 맛이 매우 궁금해서 찾아가보았다.

외관은 이렇게~~~

주차는 발렛파킹을 해주신다. 발렛비는 3,000원~~

실내로 입장하여 찍은 사진~~~

1층은 계산대와 주방이 있었고

2층에 테이블이 있었다.

1층은 계산대 외에 찍을 사진이 별로 없었고

2층 사진을 주로 찍어보았다.

독특하게 접시에 받아놓은 싸인을 걸어놓은게 인상적이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테이블을 잡고 사진을 찍었다.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손님이 우리뿐이었다는거~~~~

메뉴가 상당히 다양했다.

메뉴판을 싹 찍어보았다.^^;;

점심특선메뉴도 따로 있었고 레드와인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이 곳을 온 주 목적인

마라샹궈(대)와 새우볶음밥 그리고 콜라 1개(혹시나 많이 매울까봐 콜라도 함께 주문한)

가장 먼저 나온 음식은 마라샹궈~

진짜 하마터면 큰일날뻔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못 먹는 것 중 하나가 고수인데...

그냥 섞어버릴 뻔 했다~ ㅎㅎㅎㅎ

진짜 수차례 도전했음에도 도저히 못먹겠는 고수..

같이 간 분은 다행히 고수를 좋아하셨기에 남김없이 먹을 수 있었다~

마라샹궈는 비주얼 갑 오브 갑!

주문해서 음식이 나온 후 검색해보니 마라샹궈 처음 도전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다~ㅎㅎ

각자의 접시에 덜어놓고 다시 한 컷 찍어보았다~

새우볶음밥과 마라샹궈를 함께 먹으면 매우 맛있다고 하여

새우볶음밥도 주문할 때 같이 넣었는데 진짜 안넣었으면 큰일날뻔 ㅋㅋ

새우볶음밥만 따로 먹어도 매우매우 맛있을 것 같았다.

먹기전에 풀샷을 찍었어야 했는데...

먹으면서 생각이 났다는거~

그래도 한 컷~!

생각보다 많은 양에 정말 놀랐다~~

새우볶음밥과 함께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절반 이상이 더 남았다는...

그래서 남은 마라샹궈는 포장을 요청했다~~

내가 매운 음식을 미친듯이 잘 먹는 편이 아니고 처음 먹는 음식에 살짝 거부감을 갖는 편인데

이곳 마라샹궈는 내 입에 나름 괜찮았다.

못 먹을 정도의 매움은 아닌데 은근 끌리는 매운 맛이었다.

마라샹궈를 좋아하시는 분들 및 처음 도전해보는 분들께 추천!!

영수증과 명함은 이렇게~~~~

가격은 여타 마라샹궈집에 비해 조금 높은 편에 속했다.(나름의 검색을 통해 확인함)

명함은 이렇게~~

마라(MALA) 본점

특징!

1. 마라샹궈 맛집.

2. 마라샹궈 처음 접해보는 분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

3. 마라샹궈 가격은 좀 높은 편에 속함.

4. 마라샹궈 + 새우볶음밥의 조합이 아주 좋음.

5. 중국에서 먹는 맛과 비슷하다고 함.(처음 먹어본지라 나는 정확하게 모르겠다는거..)

주차 : 발렛파킹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45길 4

전화 : 02-794-5559

영업시간 :

평일 11:30 - 23:00 LAST OEDER 22:00

평일 15:00 - 17:00 Break time

주말 11:30 - 23:00 LAST OEDER 22:00

가격 : 마라샹궈(대) 53,000원, 새우볶음밥 10,000원, 콜라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