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흥시/동서로] 본가 만두전골_얼큰만두전골(3인분)_맛집(호?불호?)

 

 

2021. 12. 20일 다녀온 곳!

어머니께서 한 번 가보자고 하셨던 곳인 물왕저수지 인근 유명 맛집인

본가 만두전골전문점에 부모님과 함께 찾아갔다.

유명한 곳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차들~~~

완전 끄트머리쪽에 주차를 마치고 걸어서 입구쪽으로 이동했다.

특이했던 건 입구 좌측으로 과일과 엿을 판매하는 판매대가 위치하고 있었다.

본가만두전골전문점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인지 아닌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간판을 확대해서 한 컷 찍고~

입구로 들어서며 찍은 사진인데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었다.

이제 입구로~~~ 입구 옆에 만두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고 입간판이 서있었다.

들어가는 길에 찍은 사진인데

계산하고 나오면서 커피 혹은 매실차를 마실 수 있게 끔 마련되어 있었다.

1층에는 자리가 없어서 2층으로 안내받았고 안내받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안심콜로 전화를 마치고 주문을 했다.

수저통은 테이블 옆쪽에 위치하고 있었고 아쉽게도 한벌씩 포장되어 있지는 않았다.

엄청나게 많은 손님들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사진~

셀프코너에는 육수, 김치, 깍두기, 물수건, 접시등등이 있다고 써 있는데

처음 반찬은 갖다주니 굳이 처음부터 움직일 필요는 없었다.

메뉴판이 따로 있지는 않았고 벽에 걸려있어서 사진으로 남겼다.

원산지 표시판도 있었기에 함께 사진으로 남겼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얼큰육수전골 3인분.

각 테이블마다 맛있게 드시는 방법이라고 적혀있었다.

직접 끓여먹는 음식이다보니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까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

만두는 쪄서 나오기에 기호에 따라 만두를 따로 먹어도 되고 육수에 넣고 끓여먹어도 되었다.

전체 사진은 이렇게~!

먼저 육수그릇을 인덕션위에 올리고 8단으로 맞춰주었다.

육수가 팔팔 끓으면 칼국수를 뺀 나머지를 다 넣고 끓이면 된다고 했다.

내가 처음 온 곳이다보니 실수를 했는데...

사진을 예쁘게 찍어야 한다면 꼭!!

고기를 맨 나중에 넣어야 한다는거~~~

나는 그냥 고기부터 넣어버려서 제대로 나온 사진이 단 한 컷도 없다는~~ ㅠㅠ

그나마 넣기 전 사진이 잘 나와서 이거라도 올린다는~~~

만두는 김치만두와 고기만두로 구성되어 있었고

1인당 만두가 4개씩이었다.(고기만두 2개, 김치만두 2개)

육수가 펄펄 끓기시작하면 모든 재료를 다 넣으면 되었다.(국수 빼고 넣으라고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국수를 넣고 팔팔 끓이는게 더 나을 것만 같았다. 이번엔 처음 왔으니 국수 빼고 다 넣음~~)

다 넣은 후의 모습~~

우측은 팔팔 끓은 후 찍은 사진이다.

고기부터 싹 다 건져먹었다. 오래 끓이면 끓일 수록 고기는 질겨지기 마련이니~~~

칼국수면발은 이렇게가 3인분이다.

면발을 넣고 끓일 차례~~

칼국수 심이 굵은 편이라 많이 끓여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국수가 익기 전 만두부터 먹어보았다.

만두피의 두께는 얇고 속은 꽉 차있는 만두였다.

사진은 두가지로 나눠서 찍었는데...

솔직히 맛이 있다고 얘기하는게 개인적으로는 어려웠다.

이유는....

만두에서 이상하게 단 맛이 났다.

김치만두건 고기만두건 한결같이 단 맛이 났다.

단 맛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불호에 가까웠다.

간만에 클리어~~~

영수증은 이렇게~~

본가 만두전골

특징!

1. 가성비는 괜찮았다.

2. 육수는 두가지 종류였는데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얼큰전골을 먹고 있었다.

3. 주차장도 넓다.

4. 칼국수면도 미리 넣고 끓이는게 맛이 더 좋을 듯 했다.

5. 만두에서 단맛이 나는데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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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가능

주소 : 경기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33

전화 : 031-483-0201

영업시간 : 매일 10:10 ~ 20:50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시간 변동될 수 있음)

가격 : 얼큰전골(3인) 3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