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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인천/송도국제도시] 풀사이드228 송도점_홍합뚝배기파스타, 카프레제파스타_맛집(호?불호?)

 

 

2022. 02. 12일 다녀온 곳~!

어머니와 파스타 맛집을 검색하다가 결국 이곳 풀사이드228 송도점을 찾았다.

항상 만차였던 곳이라... 기대 없이 찾았는데 정말 다행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한 곳 있어서

주차 할 수 있었다.

주차 후 차에서 찍은 전경~

입구쪽에 위치하고 있던 후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주차장 쪽 바깥으로 빠져나와있었다.

예전엔 각종 차류와 커피가 있었는데 지금은 커피 한종류와 사탕이 비치되어 있었다.

입구로 Go Go~!

원래 디저트가 위치하고 있던 곳에는 이렇게 밀키트가 진열판매되고 있었다.

1층에서 볼 수 있는 풀사이드228의 간단 메뉴와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메뉴를 찍어보았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이동했다.

4층에 도착해서 발열체크와 QR코드 인증을 마친 후 직원분의 안내를 받아 자리로 이동했다.

자리로 이동하며 찍은 사진들~~

실내 공간은 실제로는 어두운 편에 속하지만... 아이폰 야간모드가 작동되어 밝게 보이게 찍혔다.

어머니와 함께 앉은 테이블~~~

먼저 메뉴를 싹 다 찍어보았다.

토요일이라 런치메뉴는 해당사항없었으므로 패스하고

홍합 뚝배기 파스타와 카프레제 파스타 각각 하나씩 주문했다.

주문 후 기다리면 테이블 사진을 찍어보았다.

그릇과 접시, 냅킨등이 한 쪽에 비치되어 있어서 따로 얘기할 필요없어 좋았다.

가장 먼저 식전빵이 등장했는데

식전빵은 마치 난 과 유사한 형태의 빵이었으며 따끈따끈하니 좋았고

시나몬 꿀에 찍어먹는 형태였는데 맛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식전빵을 다 먹고 나니 음식이 나왔다.

어머니께서 주문하신 홍합 뚝배기 파스타와 카프레제 파스타 전체 사진은 아래와 같이~~~

먼저 홍합 뚝배기 파스타부터 리뷰~

홍합 뚝배기 파스타는 예전보다 양이 좀 줄어보였다.

칼칼한 맛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을 법한 소스로 중무장하고 있었다.

홍합의 양은 그렇게 많지 않았으며 면발의 식감은 좀 단단한 정도 였다.

부드러운 식감의 면발을 원하신다면 뜨거운 뚝배기에 살짝 더 익혀 먹는 것이 좋을 듯 했다.

면발은 이렇게~~~

칼칼한 맛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파스타였다.

그 다음 카프레제 파스타~

카프레제파스타는 치즈가 많이 올라간 형태의 파스타였다.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셨는데

올려져 있는 치즈를 면발 안쪽에 넣어 녹여서 먹으라고 하셨는데...

사진찍느라 타이밍을 놓쳐버리는 바람에 나온 형태 그대로 먹어보았다.

신기한게 치즈의 맛이 짭쪼름 할 뿐

치즈 특유의 향이 나지 않았기에 맛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나는 치즈를 저렇게 찍어서 면과 함께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 완전 마음에 들었다. ㅎㅎ

두 메뉴 다 맛있게 잘 먹었다.

풀사이드228의 메뉴 중 추천하라면 무조건 이번에 먹은 두가지 메뉴를 강추한다.

정말 맛있게 잘 먹은 파스타였다.

강추!!

가격대도 나쁘지 않아서 더더욱 마음에 들었다.

영수증은 이렇게~~~

풀사이드228 송도점

특징!

1. 여름엔 아이들 물놀이 하게 하고 어른들은 밥먹을 수 있는 곳이다.(여름에 방문하길 추천)

2. 사진을 찍으려면 테이블 좌석 혹은 커튼이 없는 자리에 착석할 것을 추천~~

3. 홍합 뚝배기 파스타는 밥을 비벼먹어도 맛있을 듯한 소스의 맛이 인상적이었다.

4. 카프레제파스타는 처음 먹어봤는데 치즈의 맛이 인상적이었던 파스타였다.

5. 맛있게 잘 먹었다.

주차 : 지하주차장(무료)

주소 : 인천 연수구 해돋이로 157, 4층

전화 : 032-817-0000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Last order 21:10) <15:00 - 17:00(Break time)>

가격 : 홍합 뚝배기 파스타(1인) 18,900원, 카프레제파스타 1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