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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집밥] 집에서 먹는 고기

2022. 02. 15일 집에서 먹은 고기~~

맛집 찾다가 포기하고 집에서 먹은 날~~~

뭔가 특별한? 아니면 새로운? 그것도 아니면 신상? 맛집을 찾다가 포기하고

마트가서 한우 채끝등심을 구입하여 먹은 날이다...

오미크론이 심해져서 하루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바깥에서 먹는 식사를 할 경우

되도록 장사 안되는 곳 아니면

유명한 곳 중 브레이크 타임에 임박했거나 브레이크 타임 끝날 시점에만 다녔는데..

내가 선호하는 맛집을 찾다가 포기하고 집에서 먹었다.

인덕션 꺼내고 상추와 마늘, 샐러드와 동치미, 된장고추를 꺼내놓고 고기를 먹기로 했다.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반찬들~~

상추와 마늘도 함께~~

동네 마트에서 구입해 온 할인상품 한우채끝등심인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좋았다.

인덕션에 고기를 올리고 익는 순서대로 사진을 찍어보았다.

적당히 잘 익어서 맛있게 먹었다.

고기는 외식이 최고라고 말하는 나이지만~~

가격 생각하면 집에서 먹는게 훨씬 더 좋다.

특히 한우, 미국산소고기는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서 먹는다면 금액적으로 단연 최고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집밥을 종종 남겨야겠다.

다음에는 구입한 곳, 구입한 식재료, 용량등도 함께 적어보면서 다음에 먹을 때 기억할 수 있게 포스팅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