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6. 07일 먹은 어머니표 함박스테이크~
멀리 나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었기에 이날은 집에서 먹기로 했다.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하셨다.
나중에 레시피도 공유하고 싶었지만...
어머니는 계량하여 음식을 만드시기 보다는 눈대중으로 하셔도 맛있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하셨다.
반찬은 데친명란젓갈, 어머니표함박스테이크, 깻잎튀김, 뱅어포 + 된장찌개까지 요렇게~~~
전체 사진은 이렇게~~~
튀김 중 가장 좋아라 하는 튀김은 역시 깻잎튀김.
깻잎 특유의 향과 튀김옷의 식감이 어우러져서 아주 아주 선호하는 튀김이다.
그 다음 어머니표 함박 스테이크.
이건 도시락 싸서 다니던 시절에도 만들어주셨던건데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반찬이다.
이것도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뱅어포.
요것도 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맛이다. ㅎㅎ
이건 명란젓을 삶았다고 해야 하나 데쳤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맛있는 반찬이다.
멸치육수로 끓인 된장찌개는 맛이 더없이 시원하다.
항상 사먹다가 집밥을 먹으니 웬지 더 맛있는 것 같다.
오늘의 집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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