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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귀포시/일출로] 모해 통갈치 화덕구이_통갈치화덕구이세트(2인분)_맛집(호?불호?)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리에 위치한 "모해 통갈치화덕구이" 각종 블로그에서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집이라 꼭 한 번 오고 싶었던 곳인데 마침 일정이 잘 맞아 찾아온 곳! 가게에 앉아 성산일출봉을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곳~ 이 곳의 메인 메뉴는 통갈치화덕구이세트. 양이 어마어마하다고 하여 이 곳은 어머니와 함께 방문. 대체 왜! 유명한 곳인지 직접 가보고서야 알게 됨. 기가 막힌 위치. 엄청 넓은 주차장. 친절한 직원 분들. 맛있게 먹는 방법과 더불어 갈치 뼈? 가시?를 눈 앞에서 완벽하게 해체해 주심. 동영상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눈깜짝할 사이에 ㅠㅠ 가격은 제주도 여타 맛집 가격이랑 비슷하고 세트안에 통갈치 화덕구이와 갈치조림, 그리고 흑돼지 양념숯불구이까지 다 포함되어 있어서 2인상 기준으로 다른 메뉴를 추.. 더보기
[제주/서귀포시/삼달하동로18번길] 주어코지국수창고_잔치국수, 해산물비빔국수세트(특제보말김밥)_맛집(호?불호?) 2018. 11. 06일 방문한 곳!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한 "주어코지국수창고" 어머니 지인 분께서 알려주신 식당. 어머니께서 고기를 선호하지 않으시는 관계로~~ 제주도를 가면 늘~~~~~~~~ 먹는게 가장 큰 고민이라는..... 흑돼지, 흑우, 말고기 등 많은 제주의 고기먹거리가 많지만.... 제주도에서의 모든 식사는 어머니 위주로~~~ 왜냐! 집안일 하느라 바쁘시니깐~~ 여행지에서만큼은 드시고 싶은거 다 드시라는 취지의 여행을 하기 때문에~^^ 이 곳의 메인은 고기국수가 아니라 고기국수 특유의 냄새가 안나기에 고기국수를 못드시는 분들께는 강추 드림. 메뉴는 이렇게 이렇게~~~ 매장 안이 독특하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특제보말김밥 잔치국수 해산물비빔국수 이렇게 총 3개였다. 잔치국수가.. 더보기
[강원/평창군/대관령로] 대관령감자옹심이_옹심이칼국수, 감자전_맛집(호?불호?)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위치한 "대관령감자옹심이" 용평리조트 인근으로 여행가면 꼭 들르는 맛집. 순옹심이, 옹심이칼국수, 옹칼만(옹심이, 칼국수, 만두), 감자전 등이 있음. 옹심이만 좋아한다면 순옹심이를 추천하지만, 이것저것 다 맛보는 걸 좋아한다면 옹칼만 강추! 헌데 어머니께서 대신 주문한 관계로 이번에는 옹심이칼국수로~~~ 그리고 감자전은 초강추!! 옹심이 입구 한 컷! ​ 메뉴판을 이렇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메뉴는 옹칼만! 옹심이, 칼국수, 만두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건 순옹심이. 진짜 옹심이를 한가득 먹어볼 수 있다 ㅎㅎㅎㅎ 그리고 이 집에서 빠지면 섭섭한 음식은 감!자!전! 진짜 5,000원의 행복 그 자체다~ 하지만 오늘은 어머니의 주문 착오로 옹칼만이 아닌.. 더보기
[서울/광진구/아차산로] 무교동유정낙지 구의점_낙지볶음_맛집(호?불호?)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무교동 유정낙지 구의점" 한 분의 사장님이 오픈해서부터 지금까지 쭈~욱~~~ 운영하고 계신 곳. 여타 유정낙지 체인점에 비해 도톰한 낙지살과 질기지 않은 그리고 적당히 매운 맛이 강점인 곳. 낙지볶음 기준으로 2인분 기본에 1인분 씩 추가가 가능한 점이 좋음. 낙지볶음에 밥은 포함되지 않고 취향에 따라 면사리 혹은 공기밥을 추가하면 됨. 여타 지점에 비해 적당히 맵고 부드러운 낙지가 인상적인 곳. 이번에 새단장을 해서 테이블석 수가 확연히 늘어남.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 혹은 낙지를 좋아하시는 분께 완전 강추~! 매운 거 못드셔도 먹을만함~ 구의동 사시는 분들은 꼭 한 번 쯤은 가보시길 추천 먼저 메뉴판! 낙지볶음 12,000원?일때부터 왔는데... 지금은 물가가 어마어마하.. 더보기
[서울/중구/명동10길] 명동교자 본점_칼국수_맛집(호?불호?) 2020. 01. 14일에 다녀온 집. 칼국수도 먹고 싶었지만 이 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마늘김치를 먹고 싶어서 간 곳! 이 집을 다닌지 30년이 넘었지만 맛도 위치도 변함없단 점이 너무 너무 좋은 곳. 예전엔 일본, 중국등 동양인 관광객이 많이 왔었지만 지금은 서양인 관광객도 많은 모습에 미쉐린?미슐랭?가이드 2020이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다 생각됐다. 가격은 작년에 비해 1,000원이 올랐던데 인건비와 임대료 등 물가상승에 비해 적당히 올랐다는 생각이다. 예전에 이곳 본점만 있었지만. 지금은 본점과 100미터 정도 거리에 분점이 있고 녹사평대로 용산구청 근처에 이태원점도 생겼다는점은 이 곳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참 반가운 일이다. 먼저 명동교자 입구! 가격은 늘 상승하지만.. 여기는 그 가격이 아깝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