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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없음

[집밥] 오늘의 집밥(2022. 06. 07) 2022. 06. 07일 먹은 어머니표 함박스테이크~ 멀리 나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딱히 먹고 싶은 것도 없었기에 이날은 집에서 먹기로 했다. 어머니 말씀에 의하면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하셨다. 나중에 레시피도 공유하고 싶었지만... 어머니는 계량하여 음식을 만드시기 보다는 눈대중으로 하셔도 맛있기 때문에... 불가능 하다고 하셨다. ​ 반찬은 데친명란젓갈, 어머니표함박스테이크, 깻잎튀김, 뱅어포 + 된장찌개까지 요렇게~~~ 전체 사진은 이렇게~~~ 튀김 중 가장 좋아라 하는 튀김은 역시 깻잎튀김. 깻잎 특유의 향과 튀김옷의 식감이 어우러져서 아주 아주 선호하는 튀김이다. 그 다음 어머니표 함박 스테이크. 이건 도시락 싸서 다니던 시절에도 만들어주셨던건데 언제 먹어도 맛있는 반찬이다. 이것도 어머.. 더보기
[집밥] 집에서 먹는 고기 2022. 02. 15일 집에서 먹은 고기~~ 맛집 찾다가 포기하고 집에서 먹은 날~~~ 뭔가 특별한? 아니면 새로운? 그것도 아니면 신상? 맛집을 찾다가 포기하고 마트가서 한우 채끝등심을 구입하여 먹은 날이다... 오미크론이 심해져서 하루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바깥에서 먹는 식사를 할 경우 되도록 장사 안되는 곳 아니면 유명한 곳 중 브레이크 타임에 임박했거나 브레이크 타임 끝날 시점에만 다녔는데.. 내가 선호하는 맛집을 찾다가 포기하고 집에서 먹었다. 인덕션 꺼내고 상추와 마늘, 샐러드와 동치미, 된장고추를 꺼내놓고 고기를 먹기로 했다.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반찬들~~ 상추와 마늘도 함께~~ 동네 마트에서 구입해 온 할인상품 한우채끝등심인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좋았다. 인덕션에 고기를 올리고 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