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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뷰

[서울/동대문구/천호대로] 대일상사_차량용알터네이터(발전기)교환기

2021. 10. 12일 다녀온 곳!

성수센터에서 진단확정을 받고 불안 불안해서 카페에서 유명한 이 곳 대일상사로 전화를 했다.

수리기간 수리시간등을 확인하니 차량 입고 후 5분이면 끝난다고 하셨고

바로 오면 바로 정비된다고 하셔서 성수센터에서 나오자마자 내비켜고 직행했다.

이곳이 알터네이터(발전기) 수리의 최고봉이라고 하는 대일상사!!

도착하자마자 또 엔진룸을 열었다.

쓱 소리를 들어보시고서 교체할 타임이 맞다고 하셨고

한번도 교체안하고 잘 탄거라고 말씀해주셨다.

엔진룸은 항상 더럽구만...ㅠㅠ

시동을 끔과 동시에 알터네이터를 분리해주시는 작업을 해주셨다.

미리 재생되어 있던 알터네이터를 조립하니 끝~~

진짜 입고와 출고까지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계좌 이체 하는데 5분걸린 것 같은 느낌이 ㅋㅋㅋ

주행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적어도 2~3년은 거뜬히 탈거라고 말씀해주셨다.

휴~~ 센터에서 부품값만 110만원이 넘는 부품을 이 곳에서 30만원에 깔끔하게 처리해주셨다.

기존 차량에 붙어있던 알터네이터~~~

11년 세월의 흔적이 엿보였다.

이 곳의 최대 장점은 매우 저렴하고 수리가 빠르다는 것이고

최대 단점은..... 영수증 발급이 안된다. 간이 영수증을 주시고 300,000원 적어주시는데.....

간이 영수증은 30,000원만 인정된다는...슬픈 현실이...ㅠㅠ

그 것 빼고 다 좋았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