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마시고

[경기/김포시/양촌읍/양곡2로] 포레리움_아이스샤인머스켓에이드, 티라미수컵케익, 몽블랑컵케익_맛집(호?불호?)

 

 

2022. 12. 06일 다녀온 곳~!

SNS에서 핫한 곳인 포레리움에 다녀왔다.

Tmap을 켜고 갔더니 코스가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었는데...

이 점 확인하고 가셔야 할 듯 했다.

내가 간 방향에서는 오른쪽으로 유턴하는 형태로 진입을 했는데...

까딱하다가 차를 긁을 뻔 했다..;;;;

포레리움이라고 써 있는 길따라 쭉 들어가면 되었는데...

길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지는 않았다.

포레리움 주차장 입구도 함께 찍어보았다.

주차장은 상당히 컸고 칸마다 공간은 보통의 수준이었다.

주차 후 포레리움 전경을 찍은 모습!

출입구 사진 찍고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안내문구도 함께 찍어보았다.

들어가자마자 찍은 모습!

둘러보다가 알게된 것인데...

포레리움은 전시공간이 합쳐져 있는 곳이고...

카페 이름은 크레네 였다. 밖에서 보여지는 이름은 전부 포레리움이었는데 안에 들어오니 크레네라는 이름이 떡!

아무튼 주문전, 주문중, 주문후 돌아다니면서 여기저기 찍어보기로 했다.

운영시간 팻말도 있길래 사진에 담았다.

이 곳은 크레네 전경?

여긴 이따가 주문하면서 다시 찍어보기로 하고

일단 그로우하우스부터 보았다.

일단 입구를 통해 직진하면 보이는 곳이 그로우 하우스였다.

그로우하우스에는 볼풀장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사전에 예약하여 사용하는 듯 했다.

그로우하우스 입구사진!

그로우하우스를 측면에서 찍어본 사진도 함께 올려본다.

약간 식물원? 느낌이 나는 공간이었다.

볼풀장이 있는 만큼 아이를 데려온 분들이 거의 이 공간에서 음료와 케이크를 먹고 있었다.

그리고 볼풀장은 가까이서 찍지는 못했지만 그냥 먼발치에서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밖으로 나와서 다른 공간도 보았다.

그로우 하우스를 제외하곤 건물마다 정확한 명칭이 붙여져있지 않아서 그냥 아래의 팻말만을 찍었다.

이러한 건물도 있었고 또 다른 건물도 있었다.

하지만 실내에서 사진은 찍지 않았다.

물론 들어가지 말라는 문구도 없었고 제지하는 분도 없었는데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인듯했고 나로 인해 저작권을 침해 당할 수도 있으니 그냥 밖에서만 찍어보았다.

안에 차 마시는 공간도 있는 듯 했지만 노키즈존이었다는~~~

그 다음 날씨 좋을 때 이용가능한 외부 테이블이 있는 공간도 있었고

또 다른 전시공간이 있는 건물도 있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밖에서만 구경하고 돌아왔다.

이 곳도 전시작품이 있었기에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다시 크레네 쪽 공간으로 이동하여 포토존인 크리스마스트리 한장 찍었다.

방문자 이벤트도 진행중이었으나 그냥 패스~~~

메뉴판 먼저 찍어보았다.

음료의 가격은 좀 높게 보여졌다.

저렴하다 비싸다의 기준으로 보는 음료 2개가 아메리카노와 에이드인데....

딱 두가지 음료만 봤을때 높은 가격이라 할 수 있었다.

일단 다른 분들이 먼저 주문을 하고 있었기에 빵 사진 먼저 하나씩 다 찍어보았다.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곳의 시그니쳐메뉴는....

컵케이크라는 얘기를 이미 듣고 오기도 했고 직원분께도 여쭤보니 맞다고 하셔서

다른 빵은 저 멀리하고 컵케이크를 주문해보았다.

고르기도 참 힘들었던 컵케이크.

사진으로 먼저 찍어보았다.

바닐라, 레몬머랭, 민트초코, 카라멜바나나, 바스크, 쇼콜라, 티라미수, 블랙포레스트, 딸기, 피스타치오, 패션코코, 블루베리, 몽블랑 컵케이크가 있었고 크리스마스 케익도 예약을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샤인머스켓에이드와 티라미수, 그리고 몽블랑 이렇게 세가지~!

주문하고 진동벨 받아서 그로우하우스에 자리를 잡았다.

음료와 컵케이크를 받아오자마자 찍은건 독특하게 생긴 포크.

이런 포크는 처음봐서 한번 찍어보았다. ㅎㅎ

주문한 전체 메뉴!!

먼저 티라미수와 몽블랑을 찍어보았다.

머핀위에 크림이 올려져있는 형태로 보였다.

솔직히 이때까지만해도 별로인데? 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진짜 딱 내 말이 맞았다. 머핀 바로 위에 크림만 올려져 있는 형태였기에...

하지만 생각보다 괜찮았다. 크림자체의 단맛이 강했기에 머핀속까지 크림으로 가득차 있었다면

달아서 못 먹을 것만 같았는데 적당히 단맛을 내는 형태였기에 생각보다 마음에 쏙 들었다.

물론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는다면 더 좋았을테지만.

에이드와 함께 먹어도 괜찮은 맛이었다.

그 다음은 샤인머스캣에이드.

이게 에이드 중 가장 비싼 8,000원짜리였다.

컵의 형태도 독특했는데 컵의 두께감이 있었던지라...

음료의 양은 정말 적었다.

심지어 거의 다 얼음이었다는.....

얼음좀 빼고 탄산수를 더 넣어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얼음이 너무 많아서 진짜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두 모금 들이키면 얼음만 남는 정도였다.

얼음값이나 탄산수 값이나 큰 차이 안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정말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적어도 이 곳에선... 아이스 음료보다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넣어도 너무 과할정도로 얼음을 넣어주기 때문에....

그리고 샤인머스켓도 달지 않아서 아쉬웠다.

가격대비 만족도는 정말 낮았다는.....

아쉬움이 참 많이 남았던 곳이었다.

영수증은 이렇게~~~

포레리움

특징!

1. 전반적으로 많이 비쌈.

2. 포레리움은 전시공간이고 카페이름은 크레네.

3. 주차장은 넓었으나 딱히 무엇을 기대하고 갈 만 하지는 않았다.

4. 빵의 종류는 다양했음.

5. 시그니쳐메뉴는 컵케이크

주차 : 가능(넓음/유료주차장. 빵이나 음료 구입하면 주차등록해줌)

주소 : 경기 김포시 양촌읍 양곡2로 134-60 포레리움

전화 : 0507-1362-3102

영업시간 : 매일 10:00 - 21:00

가격 : 아이스샤인머스캣에이드 8,000원, 티라미슈컵케익 6,500원, 몽블랑컵케익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