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구/삼성로] 컴인워시 강남본점_노터치세차(프리미엄코스)

2023. 02. 15일 다녀온 컴인워시 강남본점.

강원도 찍고 왔는데 어찌나 차가 더럽던지....

24시간 운영한다고 하여 바로 컴인워시 강남본점으로 향했다.

이번에도 역시 컴인워시 앱에 금액을 충전하여 세차예정.

신호만 건너면 세차장인데...

입구가 좀 애매하다...

무슨 영화에 나올 법한 분위기가 물씬 들었다.

세차장이 이렇게 화려해도 될 일인가 싶을 정도?

다녀본 세차장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번쩍 번쩍 화려함의 끝을 달리고 있던 세차장이었다.

출차중인 차량 번호판을 가려주는 센스를 ㅎㅎ

내 차량도 입차중~~~

강남본점이라 그런지 급이 달라도 많이 달랐다.

컴인워시 송도점과 비교했을때 완전 차원이 다른 분위기.

세차 코스는 아래와 같았고...

세차 후 드라잉을 직원분이 해주셔서인지 각 코스별로 4천원가량 비쌌다.

그래도 이렇게 하는게 더 좋아보였다.

세차코스는 직접 정하던지 아니면 상주하고 계신 직원분께 여쭤보면 추천해주셨다.

아래와 같이 결제하는 곳이 있는데 직원분께서 다 알아서 해주신~~

나는 추천을 받고 진행을 했고 프리미엄코스를 해보기로 했다.

진짜 신기한게....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게끔 정면의 대형 모니터에서 뮤직비디오가 흘러나왔다.

화려함 그 자체!

뮤직비디오 두어편 보고 나니 내 차가 들어갈 차례!

2번 베이에 입차를 하게 됐고 직원분이 입차 전부터 입차 후까지 안내를 잘 해주셔서 들어가는데 어려움은 전혀 없었다.

프리미엄코스를 하다보니 천천히 입차하는 과정에 하부세차가 진행되는 듯 싶었다.

시동을 꺼도 상관은 없지만 대부분이 시동을 켜놓은 상태로 P에만 두고 진행하기에 나도 이번엔 시동은 끄지 않고 와이퍼만 끄고 세차를 했다.

처음에 노터치세차를 하게 되면 온갖 센서 경보등이 뜨는데 ㅎㅎ

처음에 어찌나 당황했던지....

경보음 듣기 싫으면 그냥 시동 끄고 있는게 최선의 선택이고 하나씩 다 끌 수 있다면 센서를 싹 끄는 것을 추천한다.

세차 코스가 다 완료된 후의 상태~~

후진하여 출차를 하면 드라잉존에서 직원분들이 직접 드라잉을 해주셨다.

휠클리너까지 사용해주시더라는~~~

드라잉이 종료된 후 실내에서 촬영한 모습!

완전 깔끔 그 자체 ㅎㅎ

아주 더럽다가 세차를 했더니 깔끔해져서 좋았다.

드디어 차가 차다워졌다. ㅎㅎ

10번인가 12번인가 세차하면 1회 무료세차를 해준다고 하던데...

언제 다 할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컴인워시에 갈땐 컴인워시페이로 꼭 결제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송도점에 비해 강남본점은 최고다.

뭔가 체계적으로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던 곳이다.

여기 완전 강력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