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진구/구의강변로] 남다른감자탕 서울동서울터미널점_남다른뼈전골(중)_재방문_맛집(호?불호?)

2020. 07. 23일 다녀온 곳~!

비가 너무 많이 내린 날이라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월초에 만족스럽게 먹은 이곳에 재방문하게 됨.

같이 일하는 형, 그리고 친구와 함께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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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오는 날이라서 외관 사진은 못찍었던....

그리하여 재방문 초간단 리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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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저 세 자리를 제외한 나머지가 만석이었다.

일단 자리를 잡고 남다른 뼈전골 중자를 주문했다.

여쭤보니

소자는 뼈 7개, 중자는 뼈 9개, 대자는 뼈 11개라고 하셨다.

늦었기도 했고 소자는 뭔가 부족할 듯 하고 대자는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중자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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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을 주문하면 라면사리 1개 무료라고 하시며 이렇게 라면사리를 먼저 갖다주셨다.

그리고 밑반찬은 콩나물무침과 깍두기, 김치.

사이다는 따로 주문했는데 이렇게 500ml페트병으로 나와서 좋았다.

뒤이어 바로 등장한 남다른뼈전골(중)

여긴 올때마다 독특한게 뼈 위로 깻잎과 팽이버섯을 올려놓는다~~

옆에서 본 사진~~~

뼈는 익어있는 상태라고 했지만

한 번 끓어오르면 그 때 먹으면 된다고 하여 끓어오를때까지 기다렸다.

다 끓여진 다음 뼈 하나를 건져서 찍은 사진~

뼈 하나가 거의 다 이정도 크기였다는거~~

이번에는 뼈와 모든 건더기를 다 건져먹고 난 후에 라면을 끓였다.

물론 육수가 부족하여 육수도 추가했다.

여기가 살짝 단점이 육수를 추가하면 미지근한 육수가 나오는게 아니라 차가운 육수가 나온다..

그래서 어느정도 끓여야 적당한지 도통맞추기가 쉽지 않다는게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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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라면사리 하나만 끓여서 먹는걸로~~

라면을 다 먹고나면 볶음밥을 추가! ㅎㅎ

볶음밥은 다 먹은 팬에서 볶아주는게 아니라 팬에 남아있는 국물을 떠 가서

주방에서 밥을 볶아오는 방식이었다...

밥이 완성되면 기존 팬은 가져가시고 이렇게 볶음밥 팬을 올려주셨다.

볶음밥은 그냥 먹기보다 남은 국물을 살짝뿌려서 먹는게 훨씬 더 맛있었다.

그렇게 이번에도 클리어~~~

영수증은 이렇게~~

이번에도 맛있게 먹었다.

물론 계산은 머지포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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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감자탕 서울동서울터미널점

특징!

1.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테크노마트 인근에 위치한 감자탕집!

2. 머지포인트 사용가능(다만, 현금영수증은 안해주심)

3. 탕, 찜, 전골 등의 다양한 메뉴가 존재함.

4. 남다른뼈전골(중)의 경우 3명이서 적당히 먹을 수 있음. 소=뼈7개, 중=뼈9개, 대=뼈11개

5. 주차는 1시간까지만 무료. 이후 추가 비용이 생각보다 비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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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주차가능(식사시 1시간무료)

주소 : 서울 광진구 구의강변로 45, 1층

전화 : ​02-447-2110

영업시간 : 매일 00:00 - 24:00

가격 : 남다른뼈전골(중) 38,000원, 공기밥 1,000원, 볶음밥 3,000원, 라면사리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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