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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서울/서초구/방배로32길] 카페 노티드 서래_도너츠_맛집(호?불호?)

2020. 07. 28일 다녀온 곳~^^

밥 먹고 도너츠 맛집이 있다길래 갔다온 곳~

이 곳은 따로 주차장이 없다는게 단점이라는데

일단 어떤 상태인지 상황을 파악해보기 위해 먼저 차를 타고 이동~

확인해보니 건물 앞에 있는 주차공간은 카페 노티드 손님용이 아닌 건물 입주민용이었더라는...

일단 사진 찍고 주차를 하기 위해 돌아다녀봤는데

가장 주차하기 좋은 곳은 길 건너지 않고 있는 유료주차장이었다.

우린 괜히 큰 길로 나왔다가 헤매고 헤매서...

건너편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

주차하고 걸어서 왔는데...

점심시간 끝나는 시점의 시간이라 그런건지 손님이 엄청나게 많았다.

원래는 먹고 가는게 목표였지만...

포기하고 테이크아웃해서 가는걸로~~~~~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우측에 이렇게 손소독제와 집게 그리고 쟁반이 준비되어 있었고..

종이 깔고 빵을 집으면 되었다.

빵은 대략 이렇게~~~

찍을 수 있을만큼 최대한 찍은 빵의 사진들...

진짜 하나씩 다 사진에 담아보려했지만...

손님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민폐를 끼칠 것 같아서 쓰윽 찍고 그 중 흔들리지 않은 사진들만 모아 보았다.

첫번째 사진은 에그마요샌드위치와 아보카도샌드위치. 그리고 소세지패스츄리.

두번째 사진은

아몬드 크로아상과 카야 크로아상

그리고 살짝 걸린 망고 크로아상.

망고크로아상과 블루베리크로아상.

그리고 각종 도너츠~

각종 스콘들

정말 독특한 케익과 브라우니까지~~~

있었고. 안쪽으로 몇 종류의 빵이 더 있었지만 사진으로 민폐를 끼칠 수 없어서 포기했다는....

그렇게 우리가 산 빵들~~

그냥 봐도 맛있어 보이는.

맛은 옛날 도너츠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완전 맛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맛없을 수도 없는 그런 맛이었다.

분위기도 좋고 빵맛도 좋은데

단점은 공간이 그렇게 넓지 않은 것도 있고..

주차가 아예 불가능하다는게 좀 별로였다.

비록 먹지는 못했지만 계산대에 음료메뉴가 있길래 사진을 찍어보았다.

커피 값은 적당한 편.

차 없는 분들께만 추천!

영수증 사진은 요렇게~~~

카페 노티드 서래

특징!

1. 주차 불가(매장 앞 주차장은 건물 입주민을 위한 공간), 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함.

2. 유명세에 손님이 엄청나게 많음.(피크타임을 피해서 가는 것을 추천)

3. 차 없이 가는 분들께 추천.

4. 다양한 도너츠.

5. 생각보다 작은 공간.

주차 : 공영주차장 이용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로32길 30-9, 101호

전화 : 02-599-9377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가격 : 우유생크림 3,500원, 블루베리크로아상 4,800원

https://www.instagram.com/cafekno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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