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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서울/강남구/언주로153길] 깐부치킨 도산사거리점_런치세트(2~3인)_맛집(호?불호?)

2020. 07. 29일 다녀온 곳!

옛 앙스모멍자리에 깐부치킨이 들어섰다고 하여 바로 Go Go~!

오픈은 7월 1일에 한 곳이라고하여

근처 엔터에 근무하는 친한 동생과 함께 가보기로~~

먼저 외부 사진들~~~

이 건물에 깐부치킨이 들어서니 분위기가 확 살았다.

테라스 테이블도 존재하는.

깐부치킨 도산사거리점에서는 다른 곳에서는 못 본듯한데

인근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겨냥한 듯

런치타임이 있었고 그 시간에만 판매하는 런치메뉴가 따로 있었다.

깐부치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치킨 혹은 닭강정이 포함되어있는 구성이었다면 어땠을까 싶었다.

실내는 이렇게~~~

적당한 밝기도 좋았고

파티션으로 나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넓어보이는게 독특했다.

보통 파티션을 주방과 홀을 끊는데

이 곳은 홀과 홀을 나눈게 신기했다.

자리를 안내받고 우리 자리에 착석!

앉자마자 물500ml와 단무지가 셋팅되었다.

메뉴는 이렇게~~

런치타임 메뉴만이 나왔다.

이 시간대는 치킨 주문은 안되는 듯 했다.

메뉴 구성을 보니

즉석떡볶이+참치마요양푼주먹밥+쿨피스+생수500ml로 구성되어 있어서 바로 주문!

주문 전에 미리 셋팅되어 있던 단무지.

그리고 음식은 동시에 나왔다.

헌데 먹을 때는 인지하지 못했는데 글 쓰면서 알게된 사실....

쿨피스가 안나왔다...

한꺼번에 안줄꺼면 왜 써놓은건지...

이 부분은 좀 별로네....

차돌즉석떡볶이와 참치마요양푼주먹밥의 모습~~

참치마요양푼주먹밥은 이렇게 비닐장갑을 줬고

직접 비벼서 먹으면 되는 스타일이었다.

사진찍으라고 동생이 장갑을 들어주는 센스 ㅋㅋㅋㅋㅋ

각각 메뉴의 사진을 찍어보았다.

차돌즉석떡볶이는 차돌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고

2~3인분이었지만 나머지 모든 재료는 2인분을 기준으로 되어있었다.

3인분으로 만들려면

2~3인분을 주문하고 추가사리를 통하여 재료를 추가해야 될 듯 했다.

헌데 그렇게 따지면 차라리 6천원을 추가하여 4~5인분을 먹는게 낫지 않을까 싶었다.

끓이는 모습을 영상으로~~~

 

이렇게 팔팔 끓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 더 끓이면

이렇게~~ 완성이 된다.

3인이 먹기엔 살짝 부족할 듯 싶었고 2인이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었다.

그 다음 참치마요양푼주먹밥은 요렇게~~~~

이렇게 비닐장갑을 끼고 잘 섞은다음 뭉쳐주면

 

이렇게 완성~~~~

오늘도 나름 클리어~~~

쿨피스 안나온거 빼고는 완벽했다.

맛있게 잘 먹음..

영수증은 이렇게~

깐부치킨 도산사거리점

특징!

1. 2020. 07. 01일 오픈한 곳.

2. 앙스모멍 있던 자리에 새롭게 오픈.

3. 런치세트메뉴가 존재함(치킨이 아닌 떡볶이의 구성) 런치가능시간 11:30~13:30까지~

4. 즉석떡볶이+참치마요주먹밥+쿨피스+생수500ml인데 쿨피스는 못마심. 이건 확인필요함.

5. 다른 런치의 구성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차돌떡볶이는 대만족!

주차 : 불가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153길 12, 1층

전화 : 02-6053-9226

영업시간 : 매일 11:30 ~ 01:00

가격 : 런치세트 2~3인용 22,000원

http://www.kkanbu.co.kr/home/sub05.php?mid=17&r=view&uid=103

 

깐부치킨

전기구이, 마늘전기구이, 크리스피치킨, 후라이드치킨 등 카페형 치킨 전문점.

www.kkanb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