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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서울/서초구/방배로28길] 그림나베_모츠나베_맛집(호?불호?)

2020. 07. 30일 저녁에 다녀온 집~!

진짜 친한 연예인 동생이 결혼식 청첩장을 직접 전달해준다고 하여 미리 약속을 잡고 간 곳~~

브로맨스의 리더 박장현 군과 함께 한 식사~

내방역과 함지박사거리 중간에 위치한 "그림나베"

이 쪽으로 약속을 잡은 이유는 두가지~

첫번째는 동생이 와봤었는데 맛있게 먹었다고 해서였고

두번째는 주차가 가능하다고 해서였단거~~

일단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있었다.

이 날은 만약 주차가 안되거나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일이 있을 줄 알고..

회사차량인 레이를 끌고 갔던 날~

건물 뒷쪽에 이렇게 넓은 주차공간이 존재했다~

그림나베의 외관 모습은 아래와 같다.

주차한 시간과 외부 사진을 찍을 시간이 다른지라....

어두운 상황에서 사진을 찍었다.(다 먹고 나왔는데 그제서야 사진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는...)

동생이 밀리는 방향에서 출발한거라 많이 늦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여

기다림 없이 바로 들어갔다.

실내의 사진은 대략 요렇게~~

퇴근 후 술자리를 갖는 분들께서 많이 오시는 듯 하여 사진을 자세히 찍을 수는 없었다.

공간이 확 넓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비좁다고 할 수는 없을 정도의 크기였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다.(흔들리고 촛점 안맞고..ㅠㅠ)

메뉴는 상당히 다양한데

그 중 뭔가 많이 들어있어보이는 모츠나베를 주문하였다~

식사 주문 후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으니

이렇게 샐러드와 소스 그리고 단무지와 김치를 가져다주었다.

샐러드는 그렇게 딱 손이 가는 비주얼은 아니었으나

1인당 하나씩 줘서 먹기 좋았다.

간혹 나베를 파는 곳에서 김치를 안주는 곳도 있는데

이곳은 단무지와 김치 전부 줘서 좋았다.

주문한 모츠나베는 이렇게 끓여먹을 수 있게끔 나왔고

재료들이 듬뿍듬뿍 들어있어서 매우 좋았다~^^

이렇게 푹 끓이고 있으면 직원분께서 먹어도 되는 타이밍에 알려주셔서 좋았다.

 

푹 끓여서 이정도가 되니 직원분께서 먹어도 된다고 했다.

완전 Good!

얘기하느라 정신 없어서 ㅋㅋ

죽 끓이는 것도 안찍고 ㅎㅎ

다 흡입을 해버렸다는...

간이 짜지도 않고 적당해서 좋았고

재료들이 듬뿍듬뿍 들어있어서 남자 둘이서 기본 메뉴 이외의 메뉴까지는 먹어볼 수 없었다.

양이 많은게 단점이라고 말하면 양이 줄어드는 건 아니겠지?;;;;;;

처음 가 본 집인데 뭔가 익숙한 것 같은 곳이었다.

이 날도 최선을 다해 클리어~~~

음식 값을 동생이 냈기에.....

영수증은 없다는거~~

맛있게 잘 먹었다~^^

밥 먹고 받아온 청첩장~~~~(결혼식날 보자~ㅎㅎ)

그림나베 방배

특징!

1. 주차가 가능하다.(건물 뒷편)

2. 밀푀유나베 등 여러 종류의 메뉴가 존재한다.

3. 직장인분들이 퇴근 후 술한잔 하기 괜찮아 보인다.

4. 근처에 커피로 유명한 집이 있으므로 식사 후 디저트 먹기에 매우 좋은 곳이다.

5. 체인점이라 여기까지 안 와도 검색해서 가까운 곳으로 가면 된다.

주차 : 가능(건물 주차장)

주소 : 서울 서초구 방배로28길 7

전화 : ​02-532-3938

영업시간 : ​평일 11:30 - 23:00화요일~금요일(연중무휴)주말 11:30 - 22:00토요일~월요일

가격 : 모츠나베(中/2인) 3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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