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3. 31일 밥 먹고 다녀온 빵집~~~
지난 번에 와 보고 만족도가 높았던 이 곳 빵선생 과천점을 다시 찾았다.
주차를 하고 매장 입구로~~
실내로 들어가며 사진을 찍었다.
2주만에 찾은 곳이라 달라진건 당연히 하나도 없었다.
빵 전체 사진을 쫘~~~악 찍어보았다.
빵 가격은 사악 정도는 아니었으나 조금은 높아보였다.
빵은 뻔한 빵보다는 뻔하지 않은 빵이 많았다.
수 많은 빵 중 밤카스테라와 마늘바게뜨가 끌렸기에 주문했고 가지고 가기위해
밤팥빵과 소금빵도 구입을 했다.
빵 외에 음료는 1인 1잔이라기에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초코라떼 1잔까지 주문했다.
총 주문금액은 밥값과 거의 맞먹는 33,500원.
빵은 바로 가지고 왔고 음료는 진동벨을 받고 기다렸다.
구입한 빵의 사진~!
그리고 음료가 나온 후 함께 찍은 사진까지~~
소금빵과 밤팥빵은 바로 포장행~ ㅎㅎ
밤카스테라와 마늘바게뜨는 음료와 함께~ 흡입 ㅎㅎ
이 집에서 밀고 있는 밤카스테라에 비해 마늘바게뜨의 맛이 아주 인상적이었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던 마늘빵은 마늘바게뜨와는 완전히 달랐다.
바삭하기만 한 그런 마늘빵이 아니라 겉바속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이었다.
밤카스테라도 특이하긴했으나 이게 빵이라고 생각이 안들고 떡과 같은 느낌이 자꾸만 들었다.
그리고 견과류가 꽤나 많이 들어있어서 더더욱 빵이라고 생각되지 않았다.
마늘바게뜨는 완전 강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초코라떼 둘 다 맛이 좋았다.
커피의 원두는 산미없는 고소한 맛으로 내가 딱 좋아하는 맛이었다.
맛있게 잘 먹었다. 비싸지만 그래도 강추!!
영수증은 이렇게~~~
빵선생 과천점
특징!
1. 주차가 편한 곳.
2. 수많은 종류의 빵이 있지는 않지만 독특한 빵은 꽤나 많이 있었다.
3. 빵의 가격은 조금 높은 편.
4. 빵의 가격은 좀 있지만 퀄리티 하나는 예술이었다.
5. 고소한 맛과 향의 원두가 매력적인 곳~!
주차 : 주차가능
주소 : 경기 과천시 중앙로 389 과천 베이커리카페 프랑스빵선생
전화 : 02-504-0092
영업시간 : 매일07:30 ~ 21:30 (목,토,일만 21:30, 나머지는 21:00)
가격 : 마늘바게뜨 6,300원, 밤카스테라 5,200원, 아메리카노 5,000원, 초코라떼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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