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12일 다녀온 곳~!
작년 7월에 왔었는데 나쁘지 않게 먹었기에 다시 한 번 찾았다.
지하주차장에 주차 후 1층으로 올라와서 매장 입구 사진을 찍어보았다.
실내로 들어오니 손님이 꽤나 있어서 앉은 자리만 찍을 수 있었다.
테이블 사진은 아래와 같이~~~
메뉴판이 있길래 메뉴판 먼저 싹 찍어보았다.
여전히 다양한 메뉴들~~
식기류는 저렇게 한 벌 씩 포장되어 있었는데 이런 형태가 요즘엔 훨씬 좋아보였다.
기본 반찬은 자차이와 단무지~
춘세트에 들어있는 미니탕수육이 가장 먼저 나왔다.
기본 탕수육의 양이 얼마나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미니탕수육 치고 양은 꽤나 많아서 좋았다.
탕수육은 기본적으로 찍먹 스타일로 나왔고
소스의 맛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평범했다.
조금 가깝게 찍은 탕수육의 모습.
탕수육이 살짝 아쉬운게....
분명 매장안에서 먹는 탕수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배달해서 먹는 탕수육 맛이 났다.
튀김옷이 딱딱한게 영 맛이 좋지 않았다.
![](https://blog.kakaocdn.net/dn/cuCKtn/btrzQZNdgvz/KziYkUyCpI9eLmpyOmwwvk/img.jpg)
비주얼이 다가 아니라는걸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탕수육이었다.
짜장면까지 나온 후 찍은 풀샷은 아래와 같이~~~~
먼저 같이 간 형이 주문한 옛날짜장면 곱배기의 양은 아래와 같았고
세트메뉴에 나온 옛날짜장면의 양은 아래와 같았다.
곱배기와 일반의 양 차이는 좀 크게 나 보였다.ㅎㅎ
짜장면을 잘 비빈 후 먹었다.
짜장면의 맛도 그닥이었다.
이유는 면발이 짜장소스에 잘 섞이지 않는 맛이라고 해야 할까?
마치 만남의 광장에서 먹는 짜장면의 맛이었다.
짜장면 하면 소스와 면이 잘 섞인 맛이 나야 하는데.... 소스따로 면 따로의 맛이 강하게 났다.
다른 메뉴를 먹어보진 않았지만...
가장 기본적인 메뉴를 먹어본 바에 의하면 그렇게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클리어~!
영수증은 이렇게~~~
공화춘 송도점
특징!
1. 지하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2. 다양한 식사류와 요리류 그리고 주류가 존재하는 곳이다.
3. 겉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내부가 상당히 넓었다.
4. 음식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았다.
5. 맛은 좋지만 가격때문에 강추는 못하겠다.
주차 : 가능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130번길 12 1동 101, 102호
전화 : 032-832-6095
영업시간 : 매일 11:30 - 22:00
가격 : 옛날짜장면(곱배기) 8,000원, 춘세트(짜장면+미니탕수육)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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