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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인천/송도국제도시] 대한이제빵소_모찌식빵, 밤파이,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_맛집(호?불호?)

2023. 03. 02일 점심식사를 마치고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던 '대한이제빵소'를 찾았다.

위치는 이루다제면소 바로 앞~~

매장 앞 사진 먼저 찍고 조금 더 가까이 이동했다.

문 앞에 다다르니 이렇게 영업시간도 적혀있더라는~~

이제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공간 자체는 넓직 넓직하니 아주 마음에 들었다.

테이블 구성도 획일적인 구성이 아닌 각각 독특한 구성으로 되어있는 점이 재미있다고 해야 하나?

2인테이블부터 다인 테이블까지 여러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던 점도 좋았다.

10명 정도의 모임을 갖기도 좋을만큼 넓은 테이블도 배치되어 있었다.

우리가 앉았던 아주 아주 특이한 테이블.

처음엔 여기에 앉아도 되나 싶었지만 일단 앉고 봄.

다른 테이블 얘기하기 전에... 제빵하는 곳 바로 옆쪽으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다.

(다만 꾸밈자체가 적었기에 차라리 이 곳을 룸으로 만들어주면 어떨까 싶었다. 예를들어 예약석?)

그래도 이런 곳도 있다는 것을 찍어보았다.

메뉴판도 찍어보았다.

음료의 가격은 누구나 만족할만한 수준이었다.

특히 아메리카노가 4,000원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아무리 비싸도 6,000원을 넘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계산대 앞에 바로 놓여져 있던 깔끔하게 정리된 메뉴판도 찍어보았다.

기본 주차 1시간 무료라는 점을 듣고... 바로 리뷰에 남겼더니 이후에 피드백이 왔다.

이제는 2시간 무료라고 한다.

이제 빵이 진열되어 있는 쪽을 찍어보았다.

앞에 보이는 벽면 쪽이 제빵하는 곳이었다.

유산지, 쟁반, 집게가 깔끔하게 놓여져 있었다.

간혹 유산지를 미리 깔아두는 업체도 있던데 여기는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아 아주 좋았다.

빵을 하나씩 다 찍어보았다.

종류가 많다고 볼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빵 값이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았다.

빵 사진이 겹쳤을 수는 있으나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 찍어보았다.

모찌식빵, 밤파이, 아이스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를 주문하고 진동벨을 받아들었다.

모찌식빵과 밤파이는 포장으로 구입했고 음료만 마시고 가겠다고 얘기했다.

빵이 포장되고 음료도 함께 나왔다.

바닐라라떼는 많이 달지 않아 좋았다.

음료의 온도도 적당히 따뜻했는데 이 점도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여기는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좋아보였다. 이유는 달달한 빵과 함께 하기에 최적의 음료라고 늘 생각하기

때문이다.

음료만 마시다보니 입이 심심하여 밤파이를 먹고 가기로 했다.

바로 개봉!!

여기 밤파이 맛집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맛집 취소!! 무조건 밤파이!!

음료도 빵도 아주 아주 맛있었다.

클리어!!

맛있게 잘 먹고 나왔다.

영수증은 아래와 같이~~~

대한이제빵소

특징!

1. 음료의 가격이 매우 합리적이다.

2. 주차 2시간 무료!

3. 실내 공간이 넓직하여 좋았다.

4. 빵의 가격도 합리적!

5. 여느 베이커리카페와 달리 종류는 부족해보이지만 그래도 모자라지는 않을 정도의 구성이었다.

주차 : 가능

주소 :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178번길 6 2층

전화 : 032-710-4009

영업시간 : 매일 09:00 ~ 21:00

가격 : 밤파이 3,3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4,000원, 바닐라라떼 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