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마시고

[인천/중구/마시란로] 미음_구경

2023. 03. 26일 구경하고 온 영종도의 카페 미음!

사먹으러 갔다가 그냥 구경만 하고 왔다.

멀리 보이는 바다 앞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미음.

주차장은 아주 넓었다..

다만,,,,, 모래밭이라 바람 많은 날에는 모래 바람이 차를 뒤덮을 정도였다.

내가 찾아갔던 날이 딱 그런 날...

주차비는 주차장 입구에 잘 적혀져 있었는데 웹할인 적용되면 2시간 30분까지 무료.

나처럼 그냥 갔다 나오면 30분당 1,000원이라는 비용이 나왔다.

카페 미음의 전경!

앞 마당?도 있어서 날씨 좋을때 아이들과 함께 오는 것도 좋아보였다.

입구는 이쪽. 유리문을 통해 들어가면 된다.

진짜 공간하나는 잘 만들어놓은 듯 했다.

하지만...

공간이 멋지다는 것이지.. 실제 앉을 수 있는 공간은 손님수에 대비해 많지 않았다는 점은 단점이라고 생각했다.

이곳이 주문하는 곳!

빵의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었다.

그래도 하나씩 다 찍어보았다.

다만 좀 겹치는 것도 있으니 참고만 하시길~~~

빵의 가격은 주변 다른 베이커리카페 대비해서 조금 높다고 보여졌다.

원산지 표시판 하나 찍고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 사진도 찍어보았다.

그리고 다른 쪽에 배치되어 있던 빵들 사진.

그리고 조각케이크까지.

전반적으로 높은 가격이었다.

테이블은 종류가 다양했다.

하지만 이미 다 만석.

비어있어보이지만 가까이 가보면 다 물건을 놔두고 다른 곳에 있으셨다는...

루프탑 사진도 찍어보았다.

루프탑 공간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여기도 앉을 곳이 넉넉하지는 않았다는...

앉을 곳이 없어서 그냥 사진만 찍다 나왔다.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아무도 안나가시더라는...

이날 날씨가 바람이 심하게 불었던 날이었기에 밖에서 먹는 것도 힘들고 하여..

다음을 기약하고 그냥 나왔다.

구경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