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1. 11일 다녀온 곳~~~~
샤블리에서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
커피와 디저트를 먹기위해 가로수길을 다 돌았는데...
전부 홀에서 먹을 수 없다는 답변을....
그러다가 샤블리 근처에서 손님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던 곳을 본 것 같아서 돌고 돌아 왔는데
크로플 주문하면 홀에서 먹을 수 있다는 답을 듣고 바로 들어갔다.
외부의 모습.
독특하게 간판이 없었다.
이 곳의 이름은 투헌드레드라는~~~
QR코드 찍고 바로 주문을 했다.
계산대 바로 앞에 메뉴판이 있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보고 계셔서.. 사진으로는 못 담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크로플 이렇게 주문했다.
2인테이블이 있길래 자리를 잡고 앉았다. ㅎㅎ
투헌드레드라는 이름을 처음보게 된 컵받침~~
잠깐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크로플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자리로 갖다 주셨다.
크로플을 최근들어 먹어본지라 그렇게 많은 종류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이번에 먹은 크로플은 좀 색달랐다는~~~
크로플 2조각에 시럽?이 뿌려져 있는 듯 했고
그 위에 한덩어리의 바닐라아이스크림이 올려져있었다.
일단, 아이스아메리카노~
이건 산미없이 고소한 맛과 향이 느껴지는 원두를 사용했다.
개인적으로 산미있는 커피를 즐겨마시는 편이 아니라...
있으면 마시긴 하지만 굳이 찾아서 마시지는 않는다는..
맛이 충분하게 고소했고 또한 고소한 향이 강해서 몇잔을 마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맛을 보다 사진안찍은걸 뒤늦게 인지하고 찍어서 저렇게 한모금이 없다는 ㅋㅋ
그 다음 크로플.
크로플은 2피스가 나왔다.
둘이서 1피스씩 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크로플의 식감이 바삭한데다 아이스크림까지 어우러져서 완전 최고였다.
앉아서 먹으려고 어쩔 수 없이 시키는 크로플이 아니라
이건 이곳에서 먹어야만 한다. ㅎㅎ
2피스니 가격도 좋았다는~~
강추!
클리어~~ㅎㅎ
맛있게 잘 먹었다~~
영수증은 이렇게~~~~
투헌드레드
특징!
1.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유명한 카페.
2. 노키즈존이라고 함.
3.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영업(2021.1.11일 당시 크로플 주문시 앉아서 먹을 수 있었음)
4. 크로플의 식감은 겉바속촉 그리고 아이스크림까지 더해져 맛이 극대화되어 좋았다.
5. 커피의 원두는 산미없이 고소한 향과 맛이 느껴지는 원두.
주차 : 주차불가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8길 46 1층 Two hundred
전화 : 없다고 함.(인스타그램DM으로 예약 및 문의) http://instagram.com/twohundred_seoul)
영업시간 :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시간 조정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전화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가격 : 아이스아메리카노 5,500원, 크로플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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