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K8 체험단 이벤트에 응모한번 해보겠다고 쓰는 페이지~

2007. 04. 11일에 구입한 나의 애마인 그랜져TG Q270의 주행거리가 300,000km에 가까워지니

정이 슬슬 떨어지고 있던 찰나..

내 차 옆에 주차되어있던 신형 그랜져와 함께 세워두니... 더욱더 시대와 동떨어진 차를 갖고 있다는 생각이 훅 들어온..

그리하여 차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기아에서 새로운 신차출시 소식을 접했다.

 

이제 내 차를 폐차장으로 슬슬 보내줄 때가 왔는데 신차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웬걸? K8이 정말 원하던 크기와 가격대로 출시가 되었다!!!

 

요근래 BMW, 벤츠, 시트로엥, 푸조, 캐딜락, 포드, 기아, 현대, 쉐보레, 르노삼성 온갖 지점 및 대리점을 

찾아갔는데... 좀 천천히 돌아볼껄....

 

물론!

유명한 블로거분들이나 인플루언서분들의 당첨이 확실시 되지만 뭐 일반인도 도전은 한 번 해 볼 수 있는거 아닌가?^^;;

 

같은 차를 14년을 탔더니 신차는 과연 어떠한지 그리고 14년 전의 준대형차와 지금의 차는 얼마나 발전이 되었는지?

또한 수입차와는 또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 일반인의 시각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실차는 유튜브를 통해 본게 전부고

KIA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을 접한게 전부인데

정말 비주얼 갑이라고 생각한다.

 

이벤트 당첨이 안되더라도 신차 출시 후 어느정도 기간이 흐르면 시승차가 나오니 그 때를 기다렸다가 시승해보고

타도 되지만 궁금한걸 못 참는 성격이라 ㅎㅎ

 

KIA홈페이지에서 K8 페이지를 들어가면

1. 프리미엄과 혁신의 정수를 담은 가장 앞서가는 디자인

2. 차급을 재정의 하는 웅장한 크기의 패스트백 프로파일

3. 퍼스트클래스를 닮은 인체공학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의 실내 공간

4. 최상의 안정감을 주는 부드러운 주행 승차감

 

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렇게 표현하는 것 보다는 그냥 한 번 타보세요!라고 얘기하는게 훨씬 더 좋았을 법 하다.

디자인 정말 남다르고 이렇게 큰 패스트백스타일의 차를 본 적 없는데다가

실내공간은 거의 미쳤는데 유튜버분들의 영상을 보면 승차감이며 사운드까지 예술이라하니....

기대는 제대로 되고 있는~~~

 

여러 장의 사진이 있는데.

이 중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컷은

아래의 사진 한 컷과.

실내 사진 한 컷!

당연히 안되겠지만 티스토리에 남기고 있는 ㅎㅎㅎ

조만간 일반 시승차 나오면 구경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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