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파주시/돌곶이길] 라플란드 파주_아이스아메리카노, 호두크림치즈_맛집(호?불호?)

2021. 12. 03일 다녀온 곳!

식사를 마치고~~

티맵을 켜서 티맵추천카페를 검색하니 최상단라인에 나온 카페가 라플란드였다.

그래서 이동!!

딱 5분 걸려서 도착했다~ ㅎㅎ

라플란드의 전경은 이렇게~~~

주소는 이렇게 되고 휘센이 만드는 미세먼지 관리지역?이라는 표지판이 있길래 찍어보았다.

이런건 또 처음이네~~~~

라플란드 입구 사진~!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변경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실내로 들어가는데 안내문구와 브런치메뉴판이 있었다.

드디어 실내로 입장! ㅎㅎㅎ

QR코드 찍고 발열체크까지 마친 후 실내로 들어갔다.

실내 공간을 사진에 담아보았다.

앤틱하다고 해야하나?

공간은 꽤나 넓었다.

그리고 텀블러 등 굿즈도 판매를 하고 있더라는~~~

빵은 일단 짧막하게 찍어보았다.

아래 따로 따로 올릴 예정~~ㅎㅎ

메뉴판은 이렇게 되어 있었으며

브런치 메뉴도 써 있길래 함께 찍어보았다.

커피 종류는 시그니쳐와 스페셜이 있었다는~~

빵은 각각 사진을 찍어보았다.

가격과 이름이 보이는 것도 있고 보이지 않는 것도 있는데....

사람이 없을 때 잠깐 잠깐 찍은거라 이렇게 되어 버린~~~

그냥 대략의 종류 참고용 사진!

냉장진열대 안에는 조각케이크와 샐러드도 있었다.

고소한 맛이 나는 시그니처 원두를 선택했고

아이스 한잔과 HOT 한잔을 구입했다.

스페셜 원두는 산미가 강하다고 하여 패스~~~

얼음물도 마실 수 있게 잘 마련되어 있었다.

최근에 컵을 이렇게 두지 않은 곳이 많은데 여긴 컵도 많이 비치되어 있었다.

자리에 앉아서 커피를 찍어보았다.

분명 고소한 맛의 원두를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산미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었다.

산미있는 원두를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산미가 느껴지는건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런 넓은 공간에서 커피값은 저렴한 편이었다.

그 다음 빵!

몽블랑과 호두크림치즈빵 이렇게 2개 구입~~

먼저 호두크림치즈빵부터~~

호두크림치즈빵의 비주얼은 최강이었다.

이걸 구입한 이유는~~~

나 말고 다른 테이블에서 가장 많이 선택한 빵이었기에~ㅎㅎ

왜 많이 팔리는 빵인지 먹어보고 알았다.

빵의 식감도 좋았고 빵 속에 들어있는 크림치즈와 빵의 맛이 이렇게나 조화로울 수 없었다.

크림치즈가 빵과 겉도는 맛이 아니라 잘 녹아드는 맛이었다.

견과류도 적당히 올려져 있어서 아주 좋았다.

그 다음 몽블랑.

몽블랑은 솔직히 말해서 별 감흥이 없었다.

그냥 베이커리카페에 갈때마다 보이길래 간혹 구입하는 빵 중 하나인데...

맛은 여느 몽블랑과 다름 없었다.

호두크림치즈빵은 나중에 이 곳에 오더라도 다시 찾을만한 빵이지만

몽블랑은 너무 평범했기에 여기까지 와서 먹을만한 맛의 빵은 아니었다.

클리어!

영수증은 이렇게~~

라플란드

특징!

1. 호두크림치즈빵의 맛은 다시 찾아오게 할 만큼 맛있었다.

2. 주차는 편리했음.(주차관리해주시는 분이 계심)

3. 카페 공간은 매우 넓었음.

4. 커피원두를 판매하는 곳.

5. 원두 종류를 고를 수 있으나 어떤 원두를 선택해도 산미는 약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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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 매장 앞 주차가능

주소 : 경기 파주시 돌곶이길 178-3 라플란드

전화 : 031-949-9044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시간 변동될 수 있음)

가격 : 아메리카노(HOT) 4,800원(ice 500원추가), 몽블랑 5,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