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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인천/중구/공항서로] 카페 륙(Cafe Ryook)_아이스아메리카노, 생크림롤, 구리볼, 시오빵_맛집(호?불호?)

2021. 12. 05일에 다녀온 곳!

바로 옆이라고도 볼 수 있는 옆 카페 갔다가 블로그보고 새로운 곳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찾아온 곳!

카페에서 비행기 이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주 유명한 영종도 카페인

카페 륙을 다녀왔다.

주차관리해주시는 분이 따로 계신 곳이었고 주차공간은 넓었다.

주차 후 입구 쪽으로 향하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입구사진!

안으로 들어와서 찍어보았다.

넓직넓직하고 깔끔깔끔한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매장 전체가 밝은 톤으로 되어 있었기에 뭔가 안정감이 드는 점도 만족스러웠다.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것은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번쩍번쩍하는 계단 ㅎㅎ

좌측을 보면 많은 빵과 주문하는 곳이 있었고

우측을 보면 테이블이 있었다.

요즘 시대에 아주 적합한 공간 배치라고 보여졌다.

테이블 간격이 정말이지 넓었다는....

주문하기 전 구경부터~~~

3층 루프탑에서 보고 싶었는데.. 아무도 올라가지 않기에..

그냥 2층까지만 올라가봤다.

2층으로 올라가 보았다.

2층의 공간은 1층보다 훨씬 더 넓었다. 테이블 배치 정말 예술이었다는~~~

루프탑까지 올라가면 비행기 이륙이 훨씬 더 잘 보이겠지만

2층에서도 볼 수는 있을 듯 했다.

2층 창가 쪽에 손님이 가장 많았다는 사실~~

주문을 위해 다시 1층으로 내려왔다.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어서 사진을 싹 다 찍어보았다.

빵의 가격이 최대한 보이도록 찍는다고 찍었는데....

왜 늘 사진을 보면 가격이 잘 안보이는건지...;;;(내 손이 결정적인 문제인듯..ㅠㅠ)

그러므로 대략의 빵 종류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음료는 제조음료 외에 다양한 병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었다.

제조음료 메뉴판은 아래와 같았다.

구입한 빵은 이렇게 세가지~

생크림롤, 구리볼, 시오빵(소금빵)

이렇게 세가지 빵 중 시오빵이라 불리우는 소금빵은 사장님의 추천으로 구입했다~~

자리에 앉아 사진을 찍어보았다.

아이스아메리카노는 5,500원이라는 가격으로 그다지 높지 않은 가격이었고

또한 양도 많았다.

아메리카노 원두의 맛은 산미가 느껴지지 않는 고소한 맛이었기에 내 마음에 쏙 들었다.

그 다음 구입한 빵들~~

생크림롤, 구리볼, 시오빵!

빵의 사진은 다 찍지 못했으므로 그냥 맛만 리뷰~~

먼저 생크림롤은 크림빵 중 최고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맛이 좋았다.

빵 속에 가득 차 있는 크림이 최고였다는거~~

그리고 시오빵은 그냥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웠다.

바게뜨 식감으로 딱딱한 수준이었기에...

손으로 만져보고 집으로 가져가기로 했다.(오븐토스터를 사용해서 살짝 데워먹었더니 맛있었다는~~)

매장에서 바로 먹기에는 좀 아쉬웠다.

마지막으로 구리볼~

이건 옛날에 먹던 그런 맛이었다.

맛있지만 이 것을 먹기위해 또 올 정도의 맛은 아니었다.

생크림롤은 이곳을 또 오게끔 만들정도로 맛있었다. ㅎㅎ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드링킹 한 후 집으로~~

영수증은 이렇게~~~

카페 륙

특징!

1. 영종도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베이커리카페

2. SNS로 정말 핫 한 곳.

3. 비행기 이륙 장면을 볼 수 있는 카페

4. 다양한 종류의 빵이 있었다.

5. 주차관리해주시는 분부터 직원분들 모두 친절함으로 무장해있는 곳!

​​

주차 : 가능

주소 : 인천 중구 공항서로 419

전화 : 032-751-8242

영업시간 : 매일 10:00 ~ 22:00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한 영업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전화로 문의)

가격 : 아이스아메리카노 5,500원, 시오빵 2,000원, 구리볼 5,000원, 생크림롤 4,500원